강아지 응급처지법 2
심장이 안 뛸 때 (심장마사지 하는 방법) 먹지 말아야할 것을 먹었을 때 화상을 입었을 때 열사병 저체온증 |
강아지 응급처치법 - 1 포스팅 내용은 아래 참고
| 상처가 났을 때 / 안구가 튀어나왔을 때 / 탈장이 되었을 때 / 발톱을 깍다가 피가 날 때 / 발작할 때 / 숨을 못 쉴 때 (인공호흡 방법) |
강아지 응급처치 방법 - 1
강아지 응급처치법-1 초기 대응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치료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합니다! 단, 어디까지나 응급처치이기 때문에 초기 응급처치 이후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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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안 뛸 경우 심장마사지하는 방법>
심장이 멎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가슴 부위에 귀나 손을 대봤을 때 심장박동이 느껴지지 않거나
허벅지 안쪽을 가볍게 눌렀을 때 맥박이 느껴지지 않는 것을 확인하기.
★심장마사지는 딱딱한 바닥에서 시행해야 효과가 있다
★너무 세게 압박하면 늑골이 부러지거나 폐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
심장마사지하는 방법 (10kg 이하 소형견)
심장 부위 양쪽 가슴을 감싸듯이 쥐고 분당 100회 정도
가슴의 1/3 정도가 눌리도록 압박해주기
공통 : 심장마사지와 인공호흡을 실시
|
인공호흡 방법 |
심장마사지하는 방법 (10kg 이상 중대형견)
심장 부위의 한쪽면 가슴에 손을 놓고 분당 80회 정도
가슴의 1/3 정도가 눌리도록 압박해주기
(압박할 때는 팔꿈치가 구부러지지 않아야 제대로 압박해줄 수 있음)
공통 : 심장마사지와 인공호흡을 실시
불독처럼 가슴이 원통인 강아지의 경우는
등을 바닥에 대고 누이는고 심장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먹었을 때>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은 아래 링크에서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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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먹었다면 빠른 시간 안에 토하게 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토하게 하는 방법
과산화수소를 강아지 몸무게 kg당 2ml 정도 먹여서
토하게 한 후에는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ex. 몸무게 2kg의 강아지의 경우 3~4ml 정도)
★과산화수소를 먹일 때는 폐로 잘 못 넘어가지 않게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직접 먹이기보다는 동물병원에 빨리 가서 처치받는 것이 좋습니다.
먹은 지 2시간 이상되었거나 구토 유발해도 안 되는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화상을 입었을 때>
화상의 경우 처음에는 병변이 없어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물집이 잡힐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피부가 괴사 되거나 검은색 딱지가 생기기도 합니다.
손상이 없어 보이는 경우
차가운 수돗물이나 아이스팩을 화상이 의심되는 부위에 적용.
10분 정도 해주고, 필요할 경우 반복해주세요!
★아이스팩 같은 냉찜질의 경우 10분 이상 연속해서 하지 않기!
너무 오래 하면 오히려 피부 손상을 악화시킵니다.
필요하다면 쉬었다가 다시 반복해주세요!
손상이 보이는 경우
차가운 수돗물이나 아이스팩을 화상이 의심되는 부위에 적용해주면서
병원으로 이동합니다. 피부 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화상 부위를 치료하고
2차 감영 방지를 위한 처치가 필요합니다.
<열사병>
여름에 차 안에 오랫동안 두거나 외부활동을 오래 하는 경우
나타날 수 있음.
강아지는 몸의 열 발산을 구강과 발바닥으로만 하기 때문에
외부 온도가 갑자기 올라갈 경우 쉽게 열사병에 걸 릴 수 있다.
여름철에 차에 두지 않기~!
산책은 가장 뜨거운 대낮 시간을 피해서 해주기~!
시베리안 허스키, 말라뮤트 등 추운 지방에서 살던 아이들과
그 외 털이 많은 강아지들은 더욱 조심하세요~!
★강아지의 체온은 38~39도가 정상이며, 40도 이상이 오랫동안 유지되면
뇌와 신장조직 등이 손상되기 때문에 빨리 체온을 낮춰줘야 합니다!!!
체온을 낮춰주는 방법
1. 온몸에 냉수나 알코올을 뿌려서 체온을 식혀준다.
(심장에서 먼 쪽부터 식혀주세요.)
2. 물을 뿌려준 후 시원한 바람을 쐬어 주는 것도 좋다.
3. 먹을 수 있는 상태일 경우 얼음물을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4. 가장 좋은 방법은 차가운 수액을 넣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응급처치 후에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
<저체온증>
아픈 노령견이나 아주 어린 새끼강아지들이 관리를 잘 받지 못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저체온증은 열사병과 마찬가지로
심장에서 먼 쪽부터 체온을 올려줘야 한다.
체온을 올려주는 방법
담요 등의 큰 수건을 반으로 접어서 강아지를 덮어주고
강아지 몸에 직접 닿지 않게 주의하면서 담요 사이로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을 넣어준다.
★전기방석이나 뜨거운 찜질팩 등도 접 강아지 몸에 올려두지 마세요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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